맘.마.기.도. 27개월 된 아들네미가 식사기도하는 겁니다. 뭐라고 기도하고 밥먹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기도 안하고 먹으면 '아빠~~ 응! ' 하며 기도하란 눈치를 줍니다. 음... 아침인데, 빛이 이쁘게 나왔네요 ^^;
befree
2003-07-30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