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2005. 6. 11. 소래 우리가 숨을 쉬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필요로 했는지 이사갈 때 짐을 싸 보면 안다 한나절 피었다 시드는 미물일지라도 인간처럼 숨을 탄 생명일진대 필요한 것 한 올만 있어도 불평없이 하늘을 향하는 저 삶.. 대지의 순종은 더없이 늠름하고 숭고하다 .
해아래
2005-06-13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