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그 위에.. 두번째.. 꽃.. 그 위에는.. 나비가 되고 싶어하는.. 하지만.. 될 수 없었던.. 가련한 거미가.. 하늘을 바라보며.. 울고 있었다..
학주니
2003-07-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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