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매력_산티아나
아주 독특한 이름의 그녀 ^^
사진보다도 실물이 더 이쁜 산티아나.
내가 옆에서 쩔쩔매자 걱정도 해주고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주더군요..
바람이 쌩쌩불던 추웠던 날씨에 저런 얇은 옷 하나 입었으면서도(거의 언더웨어..;;)
사진찍을 때는 춥다는 소리 한마디 안 하고
그 많은 포토그래퍼들의 의상요구와 포즈요구에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웃으며 응해 주던...ㅜㅜ
얼굴도 이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어디 모자른 구석이 하나도 없는 그녀!!! ^_^
모델로의 꿈을 꼭 이루기를 바라며....
Cheers..!
사진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