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매력_산티아나 아주 독특한 이름의 그녀 ^^ 사진보다도 실물이 더 이쁜 산티아나. 내가 옆에서 쩔쩔매자 걱정도 해주고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주더군요.. 바람이 쌩쌩불던 추웠던 날씨에 저런 얇은 옷 하나 입었으면서도(거의 언더웨어..;;) 사진찍을 때는 춥다는 소리 한마디 안 하고 그 많은 포토그래퍼들의 의상요구와 포즈요구에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웃으며 응해 주던...ㅜㅜ 얼굴도 이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어디 모자른 구석이 하나도 없는 그녀!!! ^_^ 모델로의 꿈을 꼭 이루기를 바라며.... Cheers..! 사진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_^
:: CLYTIE ::
2005-06-13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