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오후 경기가 있는날은 서울시청앞에서 쇠라? 조르주 쇠라( Georges Seurat )1859∼1891 신인상주의미술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화가로 알려져있는 쇠라는 점묘법이라는 독창적인 빛의 조화를 캔버스에 담아냈다. 그에게 빛은 수천 수만개의 작은 색 알갱이들이였고 무수히 많은 작고 분리되어 있는 물감의 점들이 모여 빛과 그늘의 미세한 변화를 표현하기도 했다. 쇠라의 대표작인 '일요일 오후의 그랑자트 섬(a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1884~1886)'은 계급의 구분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던 19세기말의 사회상을 드러낸 작품으로 귀족,브루주아,서민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한가로이 일요일 낮을 즐기는 작품이다.훌륭한 교육을 받았고 지적이였던 쇠라는 혜성처럼 나타나 미술의 역사에 큰자취를 남기고 32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몇안대는 작품들은 회화와 이미지의 역활에 대한 심도 깊은 재해석을 촉발시켰다. ~오늘날 쇠라의 '그랑자트섬의 일요일오후'는 촤촤의 '일요일오후 경기가 있는날은 서울시청앞에서 쇠라?'로 변화하게 된다. 짝 짝 짝짝짝 대 한 민 국 ~ 쇠라의 그림과 비교해 보고 제작후기도 심심하면 읽어보세요 +_+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297&f=B&t=474576
우주인차차
2005-06-12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