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없다 먼지 바람 미친 바람에 모두 가 버리고 야윈 가지에 달랑 남아 그저 파르르 도리 없는 저미는 외로움조차 한낱 사치일 뿐 그런 나만 있다 - 청 포 -
정오기
2005-06-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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