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났다...끄러가야지... 저녁노을 Fm2 iso400 문득...차에 있던 iso 400 짜리 필름을 현상소에 맞겼다.... 이게 기억나지 않는거야....언제찍은건지? 다른건 적어라도 놓았는데...이건 아무것도 적지도않고... 그러니 현상소에 돌아왔을때의 그 느낌이란... 와~ 잘나왔네!! 이거 였구나 !! 문득 기억났다! 그 언젠가 저녁노을이 좋아서... 빌라 옥상에 가서 눌러대던 셔터들... & 역시...저녁에 찍는 사진은 iso 400 이 짱이로소이다! 그나저나...저쪽에불났나보다... 어떻게 저렇게 붉은거냐?
헤이
2005-06-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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