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이 지나고난 후 지난 여름의 기억이다. 서울에도 한 차례 큰 폭풍이 찾아왔다. 도시가 한 참 동안 물바다가 되면서 점차 하늘은 맑아지고 비로소 태양은 빛나기 시작했다. 이미 지나간 사진의 추억... 한 껏 폼잡고 싶었던 나의 상상 강북 프로젝트 03
hanabi1997
2005-06-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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