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매력_그레이스(3) 바람이 많이 불던 날. 사진 찍던 그레이스가 견디지를 못해서 '잠시만요.. 눈에 모래 들어 가서 눈물 나요' 하면서 스톱을 외쳤다... 미안하다는 듯이 웃던 그레이스.. 그러나 난..... 아랑곳 않고 찍어버렸다... 역시나.. 나중에 사진 보니 폼 잡던 사진 보다 더 이쁘게 나왔다..^_^ 환하고 이쁜데 왜 맨날 섹시한 것만 찍고 싶어하는걸까 ..; 나중에도 또 한번 같이 사진 찍을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 사진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이번에는 비키니가 아니라 살짝 아쉬운 분들 계시면 죄송...ㅡㅡ^;;;....
:: CLYTIE ::
2005-06-10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