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 - 55 여름에는 나무의 가지와 잎들이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데 겨울은 눈의 무게를 알고 땅으로 늘어지면서 겨울을 이겨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태백산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고목
2005-06-09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