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디로 가야하는가.. 곧 개발을 앞두고 철거 중에 있는 작은 마을.... 지주나 집주인 등은 제대로 보상 받고 떠나갔지만 세입자 가족은 몇 푼 쥐어지는 보상금 가지고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될 수 밖에 없는 처지.... 이들은 어디서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가....
정일
2005-06-0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