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집에서 혼자 카메라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tv보시는 어머니에게 "엄마~ 웃어봐~ " 하며 한컷 담아봤습니다 평소에는 못느꼈지만 눈가에 주름이 너무 많아지셨네요 어머니는 "주름살 할머니 찍어서 뭐하게~~ 포토샵인가 그걸로 주름이나 좀 펴서 이쁘게 만들어봐~" 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전 그냥 엄마의 주름이 좋습니다. 너무 푸근해보여요
드리프터
2005-06-0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