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처녀 상경기 햇살 따뜻했던 올 4월의 어느날, 마치 어렸을 적 창경원 구경 갔을 때와 비슷한 복장과 비슷한 표정과 비슷한 자세의 또 다른 나를 발견했다.
쌩초보
2005-06-08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