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풍경... 몇일간의 밤샘근무는 사람을 지칠대로 지치게 만듭니다. 얼마만의 휴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이지만... '이런기회 놓칠수 없지...' 라는 생각과 함께 길을 나섰습니다. 차창 밖으로 상큼한 바람을 느끼며 바라본 시원한 풍경은 '그래도 나오기를 잘했구나..'라고 느끼게 해줍니다. -시애틀 시내로 들어가면서-
OIZI_Kid
2005-06-08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