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일상...(Lose yourself)
지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기대어 있는 모습은..
우리나라나.. 뉴욕이나 마찬가지 인거 같다..
소리 없이 조용한 늦은 시간대의 지하철..
무섭다는 느낌보다는..
삭막하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이
왠지 이 사람보다 더 피곤하고
지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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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찍기에는 담력이 부족해서. ^^
몰래 찍어서. 이 흑인 친구에게 미안하네요.
고맙네.. 흑인 친구..(전혀 모르는.. ^^)
What's up~! man~~ ^^
In NY sub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