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일상...(Lose yourself) 지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기대어 있는 모습은.. 우리나라나.. 뉴욕이나 마찬가지 인거 같다.. 소리 없이 조용한 늦은 시간대의 지하철.. 무섭다는 느낌보다는.. 삭막하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이 왠지 이 사람보다 더 피곤하고 지쳐 보인다... ------------------------------------ 대놓고 찍기에는 담력이 부족해서. ^^ 몰래 찍어서. 이 흑인 친구에게 미안하네요. 고맙네.. 흑인 친구..(전혀 모르는.. ^^) What's up~! man~~ ^^ In NY subway
jooni/김호준
2005-06-08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