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비내리는 날... 어느 TV에서 봤는지.. 딸내미는 고집스럽게 노란색 우의를 사달란다... 고집스러운 딸내미에게 질수밖에 없는 아빠는 결국 모델이 되줄것을 조건으로 제시하고 협상을 타결하고 만다....ㅡ.ㅡ; 비오는날... 멋진 모델과 멋진 우의와 멋진 우산이 허접한 아빠의 실력을 가려 준듯 하다...^^
심안
2005-06-06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