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18 April 2005 Abolan, PPC, Palawan 모든 언덕은 그리움을 되살아나게 합니다. 거기 개망초가 어지럽게 피어 있고 이따금 한 무더기 바람이라도 지나가면 잊혀진 이름들이 떠오르지요.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개망초들 나지막이 속삭이면서 물기 어린 음표들로 흔들립니다. 李外秀
apnea
2005-06-06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