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마을 1
아파트의 빌딩숲에서 생활하는 것이 싫어 언젠가는 산이 있고 물이 있는
시골에서 생활하여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졌는데 2달전 조그만 꿈을 이루었습니다.
집에서 약 50분거리에 있는 조일마을 입니다.
해가 일찍 뜬다고 하여 조일마을이라 불려졌는데 산자락 마을로 양산 통도사에서는 얼마
떨어지지 않고 산으로 둘려져 있는 20가구 내외의 조그만 마을입니다.
덕분에 촬영은 뒷전이고 마당가꾸기에 휴일을 다보냅니다.
틈틈히 시간내어 조일마을 풍경이나 하나씩 올려려 볼 예정입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수로가 있는 조그마한 농로와 같은 도로로
조심 조심 차를 몰고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