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마음 농촌에는 지금 한창 바쁜시기입니다. 꽃이 지고 열매가 맺은 열매를 솎아야 하고 모도 심어야 하고... 오늘 아버님이 모 심으신다네요~ 어제 밤 당직들어와서 9시에 퇴근하는 데 얼릉 가봐야겠습니다. 작년에 태풍때문에 자두나무가 쓰러졌었습니다. 수확을 앞두고 있던 터라 피해가 컸었습니다. 보통 자두는 봄에 나오는데 이건 가을에 나옵니다. 올해는... 잘 견뎌내야 될텐데..
난자유인
2005-06-0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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