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지만, 말하지 말자. 깨진 유리조각 위를 걷더라도 말하지 말자. 무엇이든 붙들면 떠나버리는 것이다, 그런 것이다, 하물며 나를 바라보지 않는 그 임에야.... [신경숙 _ 깊은 슬픔 中]
르샤
2005-06-0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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