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같이 가고 싶다... 파란 하늘이 너무나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혼자 방안에 있기가 싫어서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나왔습니다. 아직 차가 없어서..주로 학교를 서성이죠...... 저희 학교 연적지에서.... 연적지 물에 비췬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파란 하늘이 거울에 비취듯이...연적지에 비췄습니다... 전에 또 어디서 본 사진이 생각이 나서... 한번 따라해 볼려고 했는데... 마침 아이들이 딱 연출을 해주더군요~~~~~~ 혼자다니기 아까운 하루였습니다...ㅜ,.ㅜ
성숙한 모습으로..
2005-06-06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