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소녀이고 싶은 그녀^^** 목과 손목에 있는 것 보이십니까? 토끼풀꽃(크로바)입니다. 결혼 전 데이트할 때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달밤에 시내 천변을 거닐다 토끼풀꽃으로 시계와 목걸이를 만들어줬던 일이 있었습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차를 멈춘 곳에 토끼풀꽃이 있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몽학선생
2005-06-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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