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건물 서울에서 10년을 살면서 파란 하늘을 본 적이 있던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제주에서 살때는 아침마다 보던 하늘을 왜 그때는 못 봤었는지... 지금 살고 있는 수원에서도 가끔씩 파란 하늘을 만난다. 일 때문에 간 양재동에서 만난 낯선 파란 하늘... 오늘은 운이 좋은 것 같다. May 2005 Yangjae, Seoul
neotripper
2005-06-05 16:4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