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아름다운 건 경이로운 순간들이 늘 곁에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차분한 마음으로 그 순간을 맞아들여 삶의 깊은 신비를 체험하는가 하면 누구는 허둥지둥 그냥 지나치기도 한다. 2002. 09. Phnom Penh, Cambodia.
길벗태진
2005-06-0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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