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립묘지 한 남자의 아내로써 당신의 숭고한 죽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이 맘때면 당신이 더욱 그립습니다. 50년 세월..말로 할 수 없는 아픔의 세월이었기에.. 오늘 당신의 무덤앞에서... 가슴이 저미도록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6월 4일...대전국립묘지에서...
가미유
2005-06-04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