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 새벽 2:00
네팔 히말라야의 한 자락인 안나푸르나를 앞에 둔 저녁.. (해발3,800m)
새벽 2시 경에 창문을 열자 희미한 히말의 실루엣이 보였습니다.
30초를 열어 찍으니 눈으로 볼 수 없었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하늘의 별과 푸른 하늘, 그리고 눈발 휘날리는 봉우리...
그 날 밤 몇 시간을 찍으면서도 참 즐거웠답니다.
아침의 또 다른 모습을 다음번에 올려드릴께요 ~ ^^;
eos300d, tokina28-70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