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겨울을 보내고.... 힘든 겨울이지 않았나봅니다.. 새벽 소백산 등산을 하며 눈보라치는 길을 뚫고 무심코 누른 한컷이 기억에 남는 사진으로 남았네요.. 레이소다 첫포스팅입니다... 더위가 오기전 시원하고 외로워 보이는 길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 생각해보구 싶습니다.. 앞만 바라보고 갈 인생은 아닌거 같아서...
적수공권
2005-06-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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