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houette 답사 때문에 한 번, 두 번, 그렇게 수어 번 만나다 보니, 이제는 다람쥐란 동물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 소심한 조심성 만큼 빠른 몸놀림에 매일 기다려 달라, 기다려 달라 속으로 부탁하는데, 번번히 들어 주지 않다가 이번에는 용케 취해주었다. 파주 용미리 석불, 내려 오는 길가에서.....
玉林
2005-06-02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