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마음 예담아 네가 가는 길이 쉽지 않을 게야 막막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 그때는 등불을 찾으렴 엄마와 아빠가 등불을 들고 서 있을께 (덧붙임) 사진의 'ㅅ'자도 모르는... 여기서 사진을 보시는 님들의 발톱끝에도 못쫒아가는 생초보입니다.     헤이리에서 등불을 보고 우연히 성경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아이들이 스스로 등불을 찾아 설때까지 작은 등불을 들고 서 있고 싶습니다.
딸기가 좋아
2005-06-0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