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도시의 틈 중세도시 이태리 루까의 도시골목길입니다. 미로처럼 이어진 좁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담으려고 아주 높은 탑을 초빼이치면서 올라갔습니다. (중간에 어두운 곳은 사진하나를 그대로 엎었습니다. 깜깜해서 좋긴한데 걸어가는 모습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오늘같이 흐린 차분한 하루, 자신의 길을 헤매지않고 잘 찾아가는 따뜻한 친구들이 되십시오.
달시인
2005-06-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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