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in 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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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눈물을 흘리듯..
차 창문을 부여잡고..
애절하게 내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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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퇴근길에..
당신이 흘린 그리움들이..
창문에 매달려..
당신 모습 그려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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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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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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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당신 보내서..
슬퍼하며 울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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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 속 빗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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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오는날.. 이 사진을 레이소다에 올리고 싶었는데..
비가오니.. 너 생각이 가장 절실하게 나는구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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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을 보여주던
사진을 좋아하고 그리움을 노래하던 나의 친구 레드핫에게..
다음세상에선 편히 잠들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드핫 사진보기..
http://www.raysoda.com/user/1407
http://www.redhot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