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괴 시작 된 것은 그것 뿐이였다. 아주 작은 시작에 불과했다. 아주 작고 미묘한 감정의 흔들림이였다. 분명.... 이젠 더 이상 보이지 않을 절망의 끝이 되었지만...
이아나
2005-06-01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