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힘들고 지친 하루였습니다.. 비는 부슬하니 내리고 일에 지친 눈은 감겨 옵니다.. 얼키고 설킨 전기줄은 어찌 내 마음 같은지... 저기 보이는 광고판을 따라 발길을 옮기고 싶습니다..
kumbaya
2005-05-31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