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야 뭐해 ? 어른이 되면서 하지 않는 것 '반찬 투정' - 가끔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 '떼 써서 뭐 사달라고 하기'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반말하기' '남의 것을 내것처럼 여기기' 그리고 '동물들한테 말 걸기' 제가 아는 CCM중에 이런 가사가 생각납니다. 아이들은 하늘의 별과 들녘의 예쁜 꽃속에서 어른들이 볼 수 없는 무엇을 보네 아이들은 친구의 미소와 아빠의 따스한 웃음 속에 어른들이 보지 못한 지혜를 보네 그러나 어른들은 자기 뜻대로 그들을 가둬 놓고 자신의 방식과 경험대로 따라 오라 하네 나무들과 이야기하는 아이의 동심을 빼앗고 어른 같은 아일 만드는 아이 같은 어른... - 좋은 씨앗의 '어린아이처럼' 중에서 ---------------------------------------------------------------------------- 진고개 신사님 ^^ 포토샵에서 손본 사진이랍니다. (웬지 죄송....) 다음 부터 반드시 표기하겠습니다. SLR을 꿈꾸는 A30의 열망으로 ...^^
우리매비
2003-07-28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