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씹어 먹으리라..
용은 저 태양을 여의주 삼아 씹어먹고, 한 마리 새와 함께..飛上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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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고해서..무료하게 집에 있다가 목적없이..카메라만 달랑들고..집을 나섰습니다..
지하철을 타고..노선을 보며 어디로 갈지..고민했지요..
그래서 찾은곳이 경복궁..
혼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어느덧 관람 마감시간이 다 되었더라구요..
나서기 전에 건진 사진인데..집에와서 보니..무척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봄 궁궐 사진 공모전에도 제출하공..ㅎㅎ
가작이라도 받으면 좋으련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