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걸어서 5분거리를 굽은 허리로 30여분 걷다 쉬다 반복하여 논에 도착하여, 빈 곳을 찾아 하루 종일 모를 누비시는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변함없는 어머니.
농부
2005-05-30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