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ly cat 제 식구가 될뻔 했던 녀석입니다. ^^ 어찌나 이쁜지 안아주고 싶었는데. 적응을 너무 못한 탓에 절 거부하더군요. 원래 키우고 있던 제 고양이가 텃새도 심하게 부렸겠다.. 원래 주인은 보이지 않겠다.... 아마 이 녀석 마음이 심하게 상했었을거에요. 지금은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 있는데, 자꾸 보고싶네요 이녀석..^^
후훗..
2005-05-29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