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이 아이들의 웃음을 보며 우리는 그냥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정도만을 느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 이 아이들은 제가 봉사활동 다니는 고아원(정식명칭 애육원)의 아이들입니다. 저마다 큰 상처를 입었었고. 아직도 그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을 텐데도... 이런 미소를 잃지 않은 이 녀석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우리가 해야되는 것은. 저 아이들의 배를 체워주는 것 뿐만 아니라.. 저 미소를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일이 아닐까요? 최소한 저 미소를 빼앗아 가지는 않도록 우리는 노력합시다. Pentax Me Super + SMC-M 50mm F1:1.4 + KonicaMinolta Centuria 100 열람 외에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절대 금합니다.
막동
2005-05-28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