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삶, 기쁨 T* planar 85m 1.4 아침에 장례미사를 보고 왔습니다. 작은 화분에서 삶을 시작하는 저 화분의 새싹처럼 우리의 삶도 작은 자궁에서 시작하여 그리 넓지 않은 세상에서 살다가 가는 것이 삶이 아닐까요 그러나 그를 기억하는 것은 그가 아름다움의 정점에 있을 때을 기억하고 그리워하지요 그래서 슬프건가요 이제 그 아름다움을 기억하는 것이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빠이
2005-05-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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