純笑
아이들 입니다.
언제가 나의 얼굴에 주름이 진것을 발견하고.
집사람이 세수할때 비누로 하지 말고. **로 세수하라하고
누워보라 더니... 조인성이가 될 수 있다며.... 마스크를 얼굴에 씌워줍니다.
얼굴이 변하고 있는데...
오늘 아이들이 국민체조를 하면서 웃는 모습을 보고
얼른 사진기를 꺼냈습니다.
그 순수한 미소를 담고 싶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순수하고 맑은 미소를 다시 얼굴에 되찾아 가시실 바랍니다.
--초보라..
사진 속에 아이의 미소는 저의 실력으로 담기에 한참 부족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