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도시 [Snap.2] 빼곡한 도시숲 속에서 오늘도 나는 현기증 가득한 일상에 갇혀 지낸다 가야할 길은 너무 멀고 서야할곳은 너무 높은데 내가 가진 미래는 너무도 보잘것 없기만 하다. 갑갑한 마음이야 달랠길 없지만 하루 해가 지려하거든 붉은 노을에 작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소주한잔에 또 다른 내일을 기약하려한다 Good Night .. My Dream in the City CD-R
JEFF LEE(이영준)
2005-05-26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