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혹은 거짓..
하고싶은말이 많은 연출이었는데..
많은 아쉬움과 많은 공부가 되었던 컨셉입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sellma&nanabi_580pix]_[Stylist_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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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의 내용을 조금 이해가 쉽게 첨부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사람인척하는 인형과 인형인척 하는 사람에 대한 내용입니다..
처음 등장에 여자는 보통 집에선 잘 입지않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합니다..
진한 화장과 미동없는 모습 마치 인형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남자는 많은 동작과 편한 차림으로 마치 집에서의 모습을 생각하게합니다.
화면이 바뀌며 여자는 그 드레스를 아무대나 벗어던진채 있습니다.
인형처럼 움직임도없던 여자는 웃으면서 미동없는 남자의 셔츠를 잠가주고있습니다..
이 내용은 사실 대중매체라는 곳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진도 티비를 보는 장면과 티비가 주가되는데요..
대중매체의 기사를 다루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하기위해..
모든 촬영중에 자신이 보여주고싶은 하고싶은 말을 하기만합니다..
그 외에 자신에게 불리하기만한 모든 말들은 편집으로 잘라내기만합니다..
그렇게 하여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시키고 또 사람들에게 세뇌시킵니다.
그런 생각들을 모아서 이 사진컨셉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람이지만 인형처럼 보이고싶은 여자와.. 인형이지만 사람처럼 보이고싶은 남자..
자신이 보여주고싶은것만 보여주려는 장면..그 뒷이야기..
글을 잘 쓰질 못하는터라 말이 좀 어색하지만..그런 느낌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