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약혼식 이제 스물 다섯 먹은 동생이 엊그제 약혼을 했습니다. 훌쩍. 저보다 먼저 시집을 간다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었는데도 왠지 어려보이기만 하던 동생. 결혼하면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leehana
2005-05-25 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