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伴者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세상 그 어느 곳에서 살아만 준데도 그것만으로도 난 바랄게 없지만 행여라도 그대의 마지막 날에 미처 나의 이름을 잊지 못했다면 나즈막히 불러주오...
동반자
2005-05-2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