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위의 생명 하찮은 애벌레이다. 멀리 멀리 여행을 하고 싶어서일까? 가느다란 실을 뽑아서 길가로 내려와 지나가는 동물에 의지하려 이렇듯 몸부림을 치고있다.
카도리™
2005-05-24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