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아 넌 아프니까 쉬어야지! 수연이는 요새 혓바늘이 5개나 돋고 일주일간 밥을 제대로 못먹어 살이 빠져 어머니가 걱정 이십니다. 친구들은 지금 자전거를 타고 놀러간다고 하네요. 친구들과 놀러가고 싶은 수연이를 어머니는 한대 때리시고 엎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연이는..아푸고 밥먹는거보다.. 아이들에게 왕따당하는 걱정이 앞서는게 아닐까요?
hyozeroang
2005-05-24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