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부둣가엔 밤에 잡아온 생선 상자가 쌓이고 입찰이 시작 된다. 젊어 시절 저 무리 속에서 즐겁게 일 하셨던 어르신 지금은 뒤에서 과거를 묻어 두고 구경만 하시고 계신다.
신우/김정일
2005-05-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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