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가 떠나간 후에도 울부 짖지 않았다. 나는 그가 떠나간 후에도 울부 짖지 않았다. 일도 쉬지 않았고, 술도 마시지 않았다. 살이 찌지도 야위지도 않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긴 시간 수다를 떨지도 않았다. 무서웠던 것이다.... 그 중 어느 한가지라도 해버리면 헤어짐이 현실로 정착해 버릴까봐... -에쿠니 가오리- 모델 : L.S.B 장소 : 삼청동 [FG STYLE]
Limited-Jin
2005-05-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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