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같은 세상를 보고 같은 하늘을 보며 같은 생각을 합니다 마주보고 같은 이야기를 하며 가끔씩 같이 웃곤 하지요 서로를 위로하고 가끔씩 자신이 생길때 우쭐대기도 하지만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선에서 좌절을 하기도 합니다 의지하고 있는 저편에서 소근거립니다 믿음은 그렇게 크게 다가와 바라만 봅니다 나도 바라봅니다 그렇게 계속 바라볼겁니다 이나이 백발 노인이 될때까지..
YOONSSS
2005-05-2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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