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i m e F l i e 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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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빛에 처음 눈을 뜨던 그 때가...
아장아장 걸음마 시작하던 그 때가 불과 엊그제같은데...
놀이공원에서 혼자 신나게 날아다니며 아빠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있네요..
잠시 눈을 감았다 떼면 또 녀석은 저보다 훌쩍 커있겠지요...
어쩌면 녀석은... 아니 우리모두는 타임머신을 타고 날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날아가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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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i m e f l i 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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